에스엠티바이오 담관계암 세포치료제 ‘SMT-NK’ 임상 1상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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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SMTBIO |
등록일 | 2017-06-28 |
조회수 | 136435 |
에스엠티바이오의 담관계암 세포치료제가 임상 1상에 진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에스엠티바이오가 개발 중인 ‘SMT-NK주’의 임상1상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다. 이는 진행성 담관계암 환자에 대한 건강한 타인 혈액 유래 자연살해세포 투여의 안전성평가를 위한 임상 연구다. 회사 측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위한 IRB 승인을 완료하고 GMP 시설실사도 마쳤다. 또 지난 3월에는 한국희귀의약품센터로부터 희귀의약품 개발단계 담도암치료제로 추천 받아 지정승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 담관계암은 국내에만 5000명의 환자가 존재한다. 5년 생존율이 5%로 난치암으로 꼽히며 현재까지는 NK세포치료제 개발은 전무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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