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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티바이오, 신경내분비세포암 치료에 도전하다

이름

SMTBIO

등록일

2021-04-30

조회수

220464

담도암 NK세포치료제를 임상시험 진행 중에 있는 에스엠티바이오가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스엠티바이오의 새로운 적응증은 스티브잡스 사망으로 유명해진 신경내분비세포암(Neruo Endocrine Tumor, NET)이다.

NET는 호르몬을 생성하는 신경내분비세포에 생기는 종양으로, 유럽에서는 인구 10만명당 3명꼴로, 미국에서는 10만명당 5명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NET 환자가 최근 10년동안 10배가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지만, 공식적으로는 약 2500명을 밑도는 수준으로 예측하고 있다. 학계는 이 같은 NET를 앓고 있는 환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즉한다.

 

신경내분비종양은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신경내분비종양은 호르몬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는 신경내분비세포에서 발생하는데, 이 세포가 위장관, 담도계, 췌장, 난소, 기관지 및 폐 등 전신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임상 경과를 보이는 만큼 다양한 치료의 선택이 필요한 신경내분비종양의 치료방안에는 근치적 절제술, 국소치료, 방사선, 화학적 치료제 및 표적항암제 등 끊임없는 연구가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 면역세포치료제의 연구는 미흡한 현실이다.

에스엠티바이오 관계자는 암환자의 삶의 질 측면에서 볼 때 면역세포치료제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며, 신경내분비세포암의 최선의 치료책을 위해 NK면역세포로 도전하기로 결정하였다.”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050